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리타 텟페이 (문단 편집) === 성격 === 방송에서 하는 걸 보면 밝고 활발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전혀 아니다. 특히 라디오를 들으면 어떤 성격인지 대강 파악이 되는데, 실제 성격은 내향적이고 예민한 듯 하다. 생각이 많고 예민해서 싫어하는 것도 많지만 반대로 섬세해서 다른 사람들을 잘 챙겨준다. 아리타의 섬세한 면이 가장 잘 드러난 방송이 바로 하네루노토비라(はねるのトびら) 더 우라모네아(ザ・ウラモネア)[* TBS의 인기방송 더 이로모네아(ザ・イロモネア)를 패러디한 코너다.]. 이 방송에서 친한 후배들인 언터쳐블의 야마자키와 [[오기야하기]]의 야하기에 의해 실제 성격을 폭로 당했다. 야마자키가 술 마시러 갈 때는 야하기하고 가고 아리타는 머리 자르러 갈 때만 불러서 그게 불만이었던 아리타가 어느 날 머리 자르러 가자고 하는 야마자키에게 “나는 머리 자를 때만 필요한 사람이냐”라고 툴툴댔다고 한다. 그 때 이후로 야마자키가 아리타에게 머리 자르러 가자는 말을 못 꺼내고 있다가 한 달쯤 지났을 때 아리타가 야마자키에게 “머리 자르러 갈래?”라고 했더니 야마자키가 “네 갈까요”라고 대답하자마자 아리타가 “역시 그렇구나”라고 대꾸해서 마치 여자애가 ‘결국 내 몸이 목적인거지?’라고 추궁하는 듯한 느낌이었다고. 기념을 좋아해서 야마자키와 같이 여행을 가면 꼭 커플 팔찌나 커플티셔츠를 사고 생일 때 야마자키가 축하문자를 안 보내면 화를 낸다고 한다. 야마자키와 야하기의 폭로를 듣고 그 자리에 있던 후배 게닌들이 아리타가 너무 여성스럽다고 하면서 웃자 아리타가 '''“뭐가 이상한거야? 이해를 못 하겠어. 나는 야마자키와 제대로 된 관계로 있고 싶으니까! 내 친구한테 이렇게 하는 게 왜 웃긴거야?”'''라고 진심으로 어리둥절해해서 후배 게닌들이 그런 아리타를 귀여워하는 모습이 방송됐다. 자신과 친한 사이인 사람들에게 굉장히 잘 하며, 본인에게는 그게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남자다워 보이지 않으니까 숨긴다든지 하질 않고 부끄러워하지도 않는다. 아이카타인 우에다에게도 예전부터 지방이나 해외여행에 갔다오면 반드시 핸드폰줄 같은 기념품을 사다준다. [[런던 하츠]] 블랙메일에서 우에다의 핸드폰에 스트랩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모습이 나왔었는데 전부 아리타가 사준 것이라고 한다. 쇼핑하는 것을 좋아해서 결혼하기 전에 여자친구와 함께 쇼핑하는 걸 좋아했으며, 게닌 동료들과 쇼핑을 할 때면 자신이 골라준 물건을 사게 만드는 걸 즐긴다고 한다. 카메라 불이 들어왔을 때와 꺼졌을 때의 태도가 전혀 딴 판이라서 아리타를 잘 모르는 연예인들은 아리타의 그런 모습을 보고 당황스러웠다고 증언한 적이 많다. 부끄러움이 많고 내성적인 성격이라서 안 친한 사람들과 있을 때는 거의 말을 안 하고 눈도 잘 못 마주친다. [[츄토리얼(오와라이)|츄토리얼]]의 토쿠이에 의하면 로케버스에서 ‘지옥에 온지 2년째’ 된 얼굴을 하고 있다고. 그런데 드라마 촬영 때는 출연자들과 거의 24시간 내내 붙어있어야 하기 때문에 대화도 나누고 해서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듯 하다. 자신이 마음을 허락한 사람들과는 몇 시간이고 수다를 떨기도 하는데, 특히 우에다와는 매일 만나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방송 전에 대기실에서 계속 수다를 떤다고 한다. 정치, 사회, 문화 등 분야를 안 가리고 모든 장르에 대해 수다를 떠는데 주로 연예인이나 업계 뒷담화를 많이 한다. 싫어하는 부분이 비슷해서 한 사람이 “저거 좀 아니지 않냐?”라고 시작하면 “내 말이”라고 동조하면서 그 때부터 2시간 내내 계속 씹는다고. 그게 어쩌면 콤비관계가 오래 유지될 수 있는 비결이 아닌가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 한다. 소심하고 거절을 잘 못 하는 성격이라 앞에서는 싫어도 싫다고 말을 못 하고 뒤에서 씹는 스타일이다. 아닌 거 같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직언하는 우에다와는 정반대의 성격이라 우에다에게 심적으로 많이 의지를 하는 듯 하다. 기본적으로 인정이 많아서 신인 시절 후배 게닌들이 어려울 때 집에 들여서 재정적인 지원을 해주기도 했고, 츠치다 테루유키가 오와라이 대회에서 우승을 했을 때 선배 게닌들이 뒤에서 씹자 니들이 진거니까 받아들이라며 츠치다를 두둔해준 적도 있는 등 후배 게닌들에게 따뜻한 선배다운 일면도 있다. 자신이 나온 방송을 죄다 녹화해서 집에서 술 마시면서 보는 걸 좋아한다. 이 부분에 대해서 우에다는 자기가 나온 방송을 즐겁게 볼 수 있는 건 스타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리타를 보고 “역시 스타는 다르구나~”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. 일이 끝나면 반성회 갖는 걸 좋아해서, 자기애가 강한 편이기도 하지만 자기 자신을 끊임 없이 발전시키기 위해 피드백 공유하는 걸 좋아하는 듯 하다. 샤베쿠리007 녹화가 끝나면 넵츈의 호리켄, 타이조와 츄토리얼 후쿠다와 반성회를 갖는다고 하며, 우에다와 함께 하는 라이브가 끝날 때도 가끔 반성회를 갖는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